소녀가 되고 싶은 바보

참 예쁜 커플이예요... 토모야♥나기사... 전 이 장면을 보면서 엄~~~청 부러웠어요!!!!! 나기사의 질문에 어물쩡 넘어가려고 선물하려는 토모야군이 굉장히 귀엽잖아요!! ^^ 토모야는 나기사를 좋아하니까...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도 귀여워보이는 거겠지요~ ^-^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 그것만으로도 그럴듯한 이유잖아?" 어흑!!!! 닭살돋는 대사이기는 해도 토모야군 의외로 로맨틱한 모습도 있네요~ >_< 어찌하여 제 주변에는 토모야 같은 남자가 없는 건지!!!!!!!!!!!

온통 여자들 뿐인데도 의외로 재미있어서 1기는 물론이거니와 2기인 ~봄~도 보고, OVA까지 다 봤다!! ^^ 내용을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하겠고.... OVA 최종회를 보면 2학년생들이 이탈리아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유미가 사치코한테 편지 쓰는 장면을 보고 있으려니까 문득 "잇짱은 한국팬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뭐라고 생각할까?, 아~ 나한테도 한국팬이 있나보다~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까? 아니면 엄청 기뻐할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어지럽혔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고쿠데라의 이미지가 겹쳐서 왠지 한국팬이 있어도 별 반응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 특히나 고쿠데라는 여자한테도 별 관심이 없으니... 문득 열심히 일본어 배워서 잇짱한테 팬레터를 ..

유사쿠.... 그는 자신의 생일날 죽게 될 거라고 믿고 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28살 생일에 돌아가셨다면서, 다지마가의 저주라며 자신도 28살 생일날 죽게 될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다... 그래서 유사쿠의 친구인 노자키 신고 (이치노세 히데카즈)와 사에키 카나는 유사쿠의 엉뚱한 믿음때문에 자살이라도 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그의 생일 전날부터 함께 있어준다..  사진 출처 : http://shop.netcinema.tv/products/cinema_detail.php?product_id=40 아이-오이에서 이치노세 히데카즈가 맡은 역인 신고는......... 보험회사 직원이며, 카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허나 유사쿠의 생일 전에 회사를 그만둔다.. 본인의 적성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

잇짱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예요~ ^-^ 저는 홈페이지에서 무자막으로 봐서 영화인줄 알았어요.... ^^ 그런데 클럽박스 클린 컨텐츠에 보면 이 드라마가 있더라구요... 자체자막으로... 잇짱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클박에서 다운받아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_+ 다운 URL : http://down.clubbox.co.kr/cleancontents/4ekfa1 팬의 입장에서 잇짱의 대사가 많지 않다는게 속상하긴 하지만, 잇짱이 맡은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잇짱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 >_< 역시 잇짱은 연기를 잘 해요~~~ ^^ 그는 정말 벙어리인 걸까? 아니면 벙어리인 척 하는 걸까? 어느 것이 그의 진짜 모습일까? 그의 정체는 과연 뭘까? 사진출처 : http://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