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타카시 2009.07.27 일기

しばらくぶりでございます。
오랫만이예요.

前回からの予告どおり、我が家の猫ちゃんたちをご紹介いたしますですよ。
전에 예고해드린대로, 저희 집의 고양이들을 소개할께요.

右の子が、さちちゃん。左の子が、ふくちゃんです。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사치짱. 왼쪽에 있는 아이가, 후쿠짱이예요.

この写真ではわかりにくいですが、さちが全体的に白くて、ふくは背中もキジトラ模様。
이 사진으로는 알아보기 어렵습니다만, 사치가 전체적으로 하얗고, 후쿠는 등쪽도 꿩 호랑이 모양이예요.

スタジオで猫好きの方々に見せても、美人と評判の二匹です。
스튜디오에서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려도, 미인이라 불리는 두마리예요.

ほんものの姉妹ですが、性格は全く似ていません。
진짜로 자매입니다만, 성격은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かたや、本当に猫かとツッコミを入れたくなるくらい、犬に近い習性のさち。
게다가, 정말로 고양이일까 라고 츳코미를 넣고 싶을 정도로, 사치는 개의 습성에 가까워요.

かたや、猫らしさを見事に踏襲した、典型的ツンデレちゃんのふく。
게다가, 고양이다움을 훌륭히 답습하고, 전형적인 츤데레의 후쿠.

こんなに性格が違いますが、眠るときの格好は一緒だったりします。
이렇게 성격이 다릅니다만, 잘때는 같이 자기도 합니다.

振り回されつつも、こいつらのエサ代を稼ぐために、今日もパパはがんばるわけなのです。
좌지우지 되면서도, 이 녀석들의 먹이값을 벌기 위해서, 오늘도 파파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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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 올려주시겠다던 지난 일기의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

콘도씨께서 기르고 있는 사치와 후쿠인가봐요... 확실히 미인이네요.... 두마리 다 예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