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되고 싶은 바보

이거 청소년들이 보기엔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있어서 베스트애니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17세이상 관람가 애니네요... 헐 -_-;;;;;;; 료의 고백으로 에미호랑 료는 연인사이가 되었고... 시즈카는 속으로는 질투도 나고, 애가 끓겠지만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려 꽤 애쓰고 있네요.. 어쨌든 에미호의 제안으로 료, 아카네, 시즈카, 에미호, 미키 5명이서 스키타러 갔다가 조난당해서 엄~청 고생했네요.. 저희동네가 굉장히 춥다보니 애니속의 추위가 굉장히 가슴에 와닿아요.. ㅠㅠㅠㅠㅠ 하루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라면 정략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도 없는 결혼생활이란 그다지 행복할 것 같지도 않고, 삶의 의욕도 없어질 것 같거든요... 자고로 결혼이란 건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파이널 어프로치 : 무카사 하루키 PS : 허접한 이어붙이기 죄송.. ^^;;; 이 사람은 하루 오빠에요 본명은 무카사 하루키 부모님이 없는 저희 남매의 보호자에요 오너 겸 마스터인 하루 오빠 사실은 마스터라고 할만한 일은 하나도 안해요 언제나 지정석에 앉아 본업에 열심이지요 뭐 하루키야, 앉아있기만 해도 가게 매상에 공헌하지 사실 오늘도 간판 아가씨인 내 동생 아카네를 보러 온 남자들과 하루키를 보러 온 여자들로 상당히 북적북적하지료군 다음으로 멋있는 남자!!! 목소리도 꽤 좋더라구요!! +_+ 아무래도 다른 여자들은 하루키를 보러 찻집에 가는 듯 하지만 저라면 료군을 보러.... 하핫!! +_+ 특히 화낼때!!! ㅋㅋㅋㅋㅋ 료군이 화내는 건 무섭다기보다는 귀여워서 계속 화내도록 약올리고 싶어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