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되고 싶은 바보

어제 뱀파이어 기사 만화책을 읽어봤는데요... 이거... 5권에 나와 있는 에피소드 내용(제24夜-작은 사건)을 Drama CD로 만든 것 같더라구요.. ^^;; 꽤 많은 부분이 비슷하더라구요~ ^^ 데이 클래스 기숙사 학생들은 모두 잠들었을 한 밤중........ 한 학생이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었는데, 분명히 닫아놨던 창문이 열려있는게 아닌가?!?!? 과연 여자 기숙사에 침입한 범인은 누구일까? 카나메가 제로를 용의자중 한 사람이라고 의심하자 격분하는 유우키......... 한 밤중에 침입한 범인은 그렇다치고, 제가 좋았던 부분은 이치죠가 카나메에게 한가지 물어봐도 되냐며 "만약에 내가 범인이라면 어떡할꺼야?" 라고 묻자 카나메의 대답!!! 그 대답 안에는 유우키를 생각(이라 쓰고 사랑이라..

애니판 뱀파이어 기사 1기 3화에서도 약간 나왔던 내용이예요~ ^^ 유우키와 제로가 나이트 클래스 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달의 기숙사를 불시에 검사한다는 내용인데 애니판과 다른 점이라면 애니판에서는 이러저러해서 결국 규율위원이 달의 기숙사 불시검사를 못했지만 Drama CD에서는 제대로 불시검사를 합니다!! ^^ 물론 카나메의 방도 불시검사한다는.... >__< 유우키 혼자서 검사해줬으면 좋겠대요!!! 카나메군.... 유우키랑 단 둘이서 뭘 하시려고~~~ +_+ 유우키 옆에 제로도 있었는데.......

"키류 군... 키류 제로군.. 어디서 땡땡이 치고 쉬고 있는 걸까나~? 유우키가 걱정하면서 울며 찾고 있어~ 여자를 울리는 한심한 남자네~ 어차피 교실에서 낮잠자고 있겠지? 잠깐 이사장실에 오도록!............" 크로스 이사장의 부름에 이사장실에 간 키류군....... 그곳에 있는 사람은...... 크로스 이사장과 쿠란 카나메.......... 크로스 이사장이 쿠란과 키류군을 부른 이유는 다름 아닌 유우키가 두 사람으로 인해 공포를 느끼고 있기 때문... 그래서 두 사람을 사이좋게 만들기 위해서.......... 하긴... 키류군과 카나메군은 서로를 적대시 하고 있으니 유우키가 그 둘 사이에서 난감하긴 할 것 같다... ^^ 크로스 이사장께서 머리를 좀 쓰신 것 같은데... 이 드라마씨디의 중..

유명한 성우분들의 출연으로 유명했던 애니... 음유묵시록 마이네리베... 녹음을 끝낸 후 에피소드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 듯(?)한 영상입니다.. 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자랑이냐?!?!?!) 저는 그저 성우분들의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웃으시면 같이 따라 웃을 뿐입니다.. 우하하하하하하!!! ^_______________________^ 중국어 자막이 참 부럽군요.... 저 글자가 한글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98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