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되고 싶은 바보

못보던 영상이라 올려봅니다~ ^-^ 기숙사 사장 선거라도 하는가 봐요... ㅋㅋㅋㅋ 이치죠와 카나메 포스터가 왠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예요~ 마지막에 루카가 카나메 포스터 달라고 하는 장면은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 저는 이치죠파 VS 쿠란파 둘 중에 쿠란파예요!!! +_+ 출처 : 중국웹

나이트 클래스 학생들이 다같이 모여 차한잔 하고 있는 중 아이도가 제안을 한다... 가끔은 다른 곳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매번 똑같고, 별장으로 가도 자기네 집에 있는 것처럼 지루하다며... 인간들은 산이다, 바다다하며 바보처럼 소란떨며 계획을 세우고 바보처럼 여행가고 바보처럼 즐겁게 놀다오는데 어째서 우리들 뱀파이어들은 매번 똑같은 곳으로 가냐며.... 카나메도 아이도의 제안에 좋지 않냐며 어디로 갈건지 모두 생각하라한다... 나이트 클래스 학생과 카나메가 여행갈 장소로 결정 된 곳은.........?!?!?!? 은근히 개그적인 Drama CD 라는 생각이 들어요.. 카나메도 이래저래 참 피곤하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각자가 세워둔 여행 계획을 발표하며 나타나는 카나메의 사소한 말과 행동하나하나에..

어제 뱀파이어 기사 만화책을 읽어봤는데요... 이거... 5권에 나와 있는 에피소드 내용(제24夜-작은 사건)을 Drama CD로 만든 것 같더라구요.. ^^;; 꽤 많은 부분이 비슷하더라구요~ ^^ 데이 클래스 기숙사 학생들은 모두 잠들었을 한 밤중........ 한 학생이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었는데, 분명히 닫아놨던 창문이 열려있는게 아닌가?!?!? 과연 여자 기숙사에 침입한 범인은 누구일까? 카나메가 제로를 용의자중 한 사람이라고 의심하자 격분하는 유우키......... 한 밤중에 침입한 범인은 그렇다치고, 제가 좋았던 부분은 이치죠가 카나메에게 한가지 물어봐도 되냐며 "만약에 내가 범인이라면 어떡할꺼야?" 라고 묻자 카나메의 대답!!! 그 대답 안에는 유우키를 생각(이라 쓰고 사랑이라..

애니판 뱀파이어 기사 1기 3화에서도 약간 나왔던 내용이예요~ ^^ 유우키와 제로가 나이트 클래스 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달의 기숙사를 불시에 검사한다는 내용인데 애니판과 다른 점이라면 애니판에서는 이러저러해서 결국 규율위원이 달의 기숙사 불시검사를 못했지만 Drama CD에서는 제대로 불시검사를 합니다!! ^^ 물론 카나메의 방도 불시검사한다는.... >__< 유우키 혼자서 검사해줬으면 좋겠대요!!! 카나메군.... 유우키랑 단 둘이서 뭘 하시려고~~~ +_+ 유우키 옆에 제로도 있었는데.......